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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다시 찾아주시는 분들.

2011/12/18 21:38
01......
그냥 편한 수다.. 를 모토로 출발했던 첫 블로그가 방문자 100만을 넘을 줄 몰랐었고,
많은 분들의 과분한 사랑으로 지쳐가는 일상에서 웃어갈 수 있는 일상으로 변화시키던 곳이
제 블로그 '별다방' 이었고,
그곳에서 즐거웠던 일들은 저만의 것이 아니었을진데..
찾아주셨던 분들의 마음 생각지 못한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02......
전문적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읽어보고 쓸만한 정보들을 저장해 두기도 했었습니다.
그런 정보들도 백업없이 다 지웠습니다.
그런 정보들이 아직도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이 되고 있어서 링크를 타고 들어오신 분들께도
다시 한 번 사과말씀 드립니다.

피치못할 사정도 아니고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로 블로그를 지웠습니다.
비공개로 돌린 것도 아니고 그냥 지웠습니다.

03......
이곳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고, 제가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남겨두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잊고 싶지 않고, 남겨두고 싶었던 것들을 클릭 몇번으로 지워버렸습니다.
후회가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지워진 건 지워진거죠.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일과중에도 문득 예전 블로그 생각이 나면 마음이 뜨끔뜨끔 아파옵니다.

다시 그때처럼 웃고 떠들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간 끼쳐드린 심려에 죄송한 말씀 다시 올립니다.

덧. 예전 별다방에 포스팅한 자료들은 살릴 수 없다고 합니다. (Tistory 공식 답변) 
     Google 에는 텍스타가 저장된 페이지로 남아있는 경우가 있는데, 검색을 통해서 다시 살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덧.덧. 개인공간에 이렇다 저렇다 라는 참견을 받는 것은 참 싫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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